아마 극우들도 탄핵은 피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탄핵 저지를 위해 거의 폭동 수준의 반항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마도 누군가 배후에서 기획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윤석열이 살아남을 방법은 국가의 정상적인 시스템을 무너뜨려
헌재마저 작동하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이미 극우 집회에서 나온 말이기도 하고요
3월 1일 집회와 선고일까지 약 10여일 동안
누군가의 기획에 의해 상상하지 못할 일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보수적인 교회에서 신앙이란 이유로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도 있겠고요.
탄핵 찬성 집회를 자극하거나 자작극을 벌려 폭동을 유도하거나
일부 언론이나 정당을 공격하거나 등등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 윤석열, 김건희의 문제 중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폭로로 명문을 잃게 하거나
- 우리 사회의 원로나 시민사회, 종교단체들이 나서 결과에 대한 승복과
화합을 위한 제안이나
- 경찰이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한 사전, 당일, 사후 면밀한 점검을 하여 의도적인 불상사를 예방하거나
- 야6당이 나서서 적절한 방법으로 대국민 호소를 하거나
- 국회에서 경찰에 대한 현안 질의 형식으로 집회에 대한 폭력성이나 위험성에 대한 예방을 하도록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변의 극우들과 일부 젊은 유튜버들의 행태는 무도하기 짝이 없고 막무가내입니다.
그들이 의도적이든 돌발적이든 사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서부지법 사건처럼요
정말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만의 하나라도 우려가 된다면 사전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양심군인들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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