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메카가 될 것이라는 희망의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 남녀노소와 빈부와 학력에 상관없이 신으로부터 영성(靈性)을 부여받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이 땅에서 존엄한 존재인 모든 이의 인권이 제대로 실현되는 민주주의가 꽃피우기를 바랍니다.
환국시대로부터 거의 일만년의 역사속에 전해온 우리민족 경전인 '천부경'에 본심본태양앙명 인중천지일(本心本太陽昻明 人中天地一)이라는 가르침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뜻을 되새겨보면 사람 마음에 밑바탕한 우주의 섭리(영성)가 태양 처럼 떠올라 세상을 밝히니 그런 사람 속에 하늘과 땅의 섭리가 하나로 작용한다는 말씀입니다. 대한국인이 모두 신이 주신 영성을 일깨워서 홍익인간의 인본주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펼쳐나아가기를 염원합니다.
개인의 역량을 계발하여 사회적으로 나눔을 늘려가는 문화적 역할이 인류사회를 번영되게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근대와 현대를 통하여 가진 자들이 양심을 저당잡히고 친일주의와 딥 스테이트(그림자 정부)의 유대자본주의의 논리에 찌들어 탐욕적으로 경제적 독식을 일삼아 나머지 서민들의 삶을 더욱 더 핍박하게 만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역사의 과정은 민생민권민치의 민주화로 인적 역량을 키워서 과학기술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당장에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의 개발은 급격한 고도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 바탕으로 경제적 영역을 넓혀서 다수의 서민들에게 혜택을 늘리려는 정책적 시도에 모두가 응원하기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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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홍익인간 ㅡ 대동세상
영성을 일깨우는 좋은 방법이 명상입니다. 단군조선시대의 곰과 호랑이의 설화 처럼 오롯한 신념으로 수련하면 참다운 인격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사물의 품성을 격(格)이라 표현했습니다. 사람의 품성은 양심이고 양심은 영적각성에서 나옵니다. 영적각성을 이룬 사람이 진정한 인격을 갖춘 인격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정신적 문명개화를 통하여 참다운 인격을 갖추고 고도의 물질적 문명개화를 이룰 것입니다.
@일우님에게 보내는 댓글
단순한 물질적 발전은 전쟁과 같은 재앙을 초래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