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최고위원

선을 넘은 고민정

  • 2025-03-06 16: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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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씨 당신은 내로남불 정도가 아니라 내란당 범죄소굴에 소속된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민주당과 내란당 의원의 근본적인 차이는 "자기를 위해 정치를 하지는 않는가"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당원과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걸 당원과 국민이 과연 몰라볼까요 알아볼까요?

당신은 당신의 신념이든 억울함이든 문재인이든 친구들이든 아무튼 당원과 국민을 위해서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걸 당원과 국민이 정말 몰라볼까요?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주권재민에서 시작하고 그 의사를 당원과 국민에 의해 승인받는 제도 입니다.

어느 망나니 하나가 온갖 조작으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 나라를 얼마나 망쳐놨는지 이제 우리 모두 압니다.

그 망나니 하나가 '당선'된 이후엔 국민은 무기력하게 뭘 어쩌지 못하고 매일을 스트레스와 자괴감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국민소환제를 꺼내들었지요.

국민이 임명한 공직자를 국민이 소환해 책임을 묻는데 내란당 말고는 굳이 반대할 명분도 이유도 없겠지만

저는 여기서 고민정씨 당신을 국민소환제를 통해 당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어느날 동지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내가 아프고 병들어 있을 때 내 등뒤에서 칼을 꽂으려고 수차례 시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병이 회복되었고 내가 그들을 향해 "내가 아프고 힘들때 저들이 나에게 칼을 꽂으려고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내가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입니까?

 

당신을 내란당 범죄소굴의 사람들과 같다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내란당 의원들은 비리든 뇌물이든 미투사건이든 일단 발뺌을 하고 곧바로 그 죄를 상대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그리고 입벌구 짓을 하며 시간을 끌고 검사 판사를 회유해 법꾸라지 기술을 써 슬쩍 넘어갑니다.

당신이 더 잘 알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당신이 지금 이재명 대표에게 "공든탑들이 다 가려진다"고 했지요. 그리고 당신 친구인지 뭔지 모르는 초일회는 "분열주의적"이라고 했지요.

이재명 대표가 단식할 때 당신들이 대표직을 내려놓으라고 권유한 사실과 체포동의안 가결에 20명이 넘는 의원들이 찬성한 사실을 두고

"내가 힘들때 저들은 나에게 칼을 꽂으려고 했다"고 말한게 공든탑을 무너뜨리고 분열주의적인거라구요?

 

당신들 수박들 정말 염치도 부끄러움도 없이 당신들이 한짓을 정말 그대로 이재명 대표에게 뒤집어 씌우는 내란당 같은 짓을 할겁니까?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란당이야 원래 범죄소굴이고 인간이하 수준들이 모여서 권력따먹기 하는 집단이지만

민주당도 그런 당인가요? 당신들이 했던 짓을 반성은커녕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인간이하의 짓거리를 정말 계속 할겁니까?

너무나 화가나고 분통이 터집니다.

당신 고민정 이미 선을 쎄게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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