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한 한 노무현이래 민주당에 ptsd 증상을 보이는국민들 많다.
6.25 겪은 사람들의 빨갱이타령과 유사한 증상이다.
이들에게는 합리적 판단이 결여되어 있거나 하고싶어 하지 않는다.
김대중이 빨갱이라고 욕하는 노인들을 설득시킬 자신이 있는가?
(내 친조부는 돌아가실 때까지 저 빨갱이를 왜 빨리 죽이지 않냐고 했다).
만약에 최상목과 이재명대표가 임대차 10년 공약으로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보나마나 최상목이 이기고 이재명 진다.
왜 뻔히 지는 길, 죽는 길로 가려하는가?
똥볼도 이런 똥볼은 없다.
이재명대표가 대통이 되고 싶으면, 민주당이 정권을 되찾고 싶으면
이 부분에 명쾌한 대처가 있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하게는 자본주의 원칙을 내세워 임대차 2년 보장으로 회귀하는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 정도 충격요법, 비상요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음 대선에 국짐쪽에서는 집요하게 임대차10년 물고늘어질 것이고
언론이 지속적으로 이슈화시킬 것인데 과연 민주당이 그 파고를 넘을 수 있을까?
장사가 잘되고 국가가 흥성하면 가격이 오르는 거고
불황이면 떨어지는 것이 상식 아닌가?
가격을 왜곡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정책을 도모하라.
부자를 증오하지 말고 모두가 부자가 되도록,
부자로 느끼도록 하는 정책을 펴라.
윤석열 몰아내기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이미 정권잡은 개선장군같은
이런 짓거리는 국민들의 반발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임대차 10년 정책(제안이라고 말장난 하지마라, 국민이 바보냐?) 만든 자
바로 제명하라.
내 짐작에 진성준의원(정책위원장?), 이 자가 의심스럽다.
머리에 든 거는 없고 나대기는 좋아하는 관종같은 진성준을 끼고 일하면 국민들의
분노 게이지만 높아질 것이다.
유능하면 등용하고 무능하면 멀리해야 유능한 자가 모이게 되는 거 만고의 진리다.
누차 강조하지만 다음 대선의 국짐 후보는 윤석열보다 나은 자일 것이다.
윤석열에게도 진 이재명대표가 더 센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역사(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자는 그 실수를 반복하는 법이다.
쫌 똑똑하게 정치할 수는 없는가?
시급한 일과 천천히 할 일을 구분하고, 민심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보조를 맞추면서도 지혜롭게 행동할 수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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