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지휘부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이 총기 사용 검토를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체포영장 2차 집행 전인 10일 경호처 부장단 오찬에서 윤석열 이 "총을 쏠 수는 없냐"고 묻자,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 진술 확보했다.
김건희는 지난 1월 15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뒤 경호처 직원에게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느냐. 그런 걸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2차 체포영장 집행 전에 MP7 기관단총과 실탄을 관저로 옮겨두고 “(관저) 제2정문이 뚫린다면 기관총을 들고 뛰어나가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간부에게 부당한 인사 조치를 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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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짝눙까리 뺑끼쳐서 군복무기피한 군대근처도 안가본
늠이 총을 들고서 개폼을 잡고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