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리더가 정말 많은 차이를 낸다는 명징한 사실.
이재명이 당대표일 때 정말 효능감 만땅이었는데 박찬대라는 임시 당대가 민주당을
조종하니 바로 오합지졸이네.
마치 같은 군대를 이순신이 지휘할 때와 원균이 지휘할 때의 차이.
칠천량에서 뭇장수들의 반대에도 좁은 바다에 대군을 잠들게 하고 불화살 한 방에
모두 불타 전멸 지경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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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민주당 꼬라지 보면 다시 무능했던 고구마 문재인의 민주당으로 돌아가는 듯하다.
최동석 교수의 한 마디가 문빠들의 뼈를 때렸네.
잔존한 문재인 찌끄레기들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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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선생 왈, 만악의 근원은 문재인이고 절대 탄생해서는 안될 정권이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왜 도올은 공격하지 않는가? 이게 더 망언으로 보이는데?
잘못을 하고도 고개 빳빳하게 쳐들고 진정한 망언을 지껄이는 자들의 목을 바로 쳐라.
민주당 국개의원이라는 자들이 어찌 일반 당원들보다 모자라는가?
그런 모지리들만 출세하는 게 민주당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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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민주당 공식 대변인 왈, 최동석 사과하고 가급적 사퇴하라?
인사권이 대통에게 있지만 잘 생각해서 결정하라고?
이게 진정한 망언이다.
대체 최동석 선생의 인사정책론을 읽어보기는 했나?
그러니 교대 나온 초등교사는 높은 자리 맡으면 안된다는 거다.
초딩과 놀다보니 꼭 그 정도의 사고를 하는 거거든.
인격 모독이 아니라 사고의 수준을 말하는 거다.
국회의원의 자리는 치열한 논쟁과 토론, 숙고와 통찰을 통하여 하나씩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다.
그냥 친소관계로 이익을 나누는 자리가 아닌 것이다.
어제까지 효능감있던 민주당 당대표였고 이제 대통령이 되어 민주당에서 실행했던
훌륭한 정책들을 마음껏 집행하려는 순간 뒷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자,
그자들이 민주당 국개의원들이라는 사실에 나는 분노한다.
몇가지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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