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매불쇼에서 "12월 3일 계엄방송은 KBS가 녹화한 방송이다."라고 한 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녹화는 대통령실 전속 공무원이 촬영했고, KTV가 송출했다."라고 해명했는데,
KBS는 처음부터 계엄방송이 생방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라는 것이다.
KBS는 7개월 가까이 한마디도 안하다가 최근 이상민이 특검에서
"윤 대통령, '22시 KBS 생방송' 강조하며 계엄 선포 강행하려 해"라고 진술했고,
김용현, 문상호 등도 같은 진술을 해서 KBS는 특검조사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쯤되면 KBS 뿐만 아니라 녹화한 KTV와 생방이 아닌 걸 알았던 언론도 특검해야 한다.
왜냐면 녹화한 사람들은 계엄을 사전에 알고도 묵인했고, 이것은 내란공범이 된다.
계엄 당일 KBS 단독 출입만 허용됐고, 인터넷기자단들은 방에 갇혀있어서 열어 달라 항의했단다.
12월 3일 윤써글 동선도 다시 조사해야 한다.
계엄해제도 생방이 아니었다.
계엄해제 방송이 새벽 4시 27분에 방송되는데 저 사진을 보면 3시 26분으로 되어 있다.
한시간 전에 녹화를 했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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