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이재명정부에 초친 날!
초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온정성을 쏟아야 하는 시점에
큰 성과 중 하나인 순탄한 주가 흐름을 일거에 박살내버린 민주당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처음 김병기가 원내대표에 출마한다 했을 때 내가 과문해서인지 몰라도 '저사람은 무엇을 하려고 나왔나?'
의아했었다. 왜? 눈에 띄는 의정활동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욕심난다고 아무 직이나 도전해서 정치질로 당선되어본들 오늘날과 같은 어지러운 상황만 발생될 뿐
결코 창조적인, 생산적인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
이재명, 김민석이 하던 걸 김병기 등이 그대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하는 일들이 너무 초보 아닌가?
그리고 문재인 때 부동산 실패 사례를 많이 보았었잖은가?
흘러간 옛노래 그만 하기 바란다. 식상하다.
시대에 맞는 실용정책을 고민해주기 바란다. 모르겠으면 정부하고 협의해라. 그러면 답이 나올 것이다.
한편 당원들에게 건의드린다.
대선 때는 우리 화두? 무조건 이재명이었다.
그런데 이후의 지도자는 무조건 아무나 찍지 말자.
언론노출이 많거나 떠들어주는 뉴미디어가 많다고 찍지 말고 <이사람이 이 직을 정말 해낼 만 할까?>
를 고려한 후에 투표하자, 국회의원들은 그간의 의정활동 결과가 있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뽑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다시 한번 정부 하는 일에 두번 다시 초치지 말라!
정신차리시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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