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서울 강서구 을, 전주 출신)은 다시 돌아 온다..
고작 정책위의장 사퇴한것 뿐이다.
이게 사실 겉으로는 주식 10억 양도세 복원이냐 아니냐가 마치 윤석렬이 비과세구간을 50억까지 올렸으니 다시 이재명 정부가 되었으니 다시 10억으로 내려서 부자 감세를 없애자 라는 되도 않는 개 논리로 그리고 이에 반대하는 인간들은 국힘당 윤석렬 지지자 아냐? 라고 한번 후갈기려다 실패한 사건이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그 진짜 계파, 속내는 완전 다르다.
여기에는 국힘당 TK 와 민주당 전라도 그리고 노인 부동산 기득권층의 뿌리인 부동산을 지키기 위한 정책이였다.
주식 시장를 통해 세금을 많이 걷을 수 있게 하고, 세금으로 수익률이 낮아져야 부동산 뜬다... 이런 목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이 무너지면, 국힘당 TK 정치세력이던, 민주당 전라도 정치세력이던 특히 지방에 지역구를 둔 그들의 기반이 무너진다.
TK 중심으로 언더 찐윤. 사실 찐윤이 아니라 윤석렬은 그들의 바지 사장이고 자신들이 국힘당의 핵심으로 생각하듯이
민주당은 전라도 지역구 또는 전라도 출신 정치인들를 중심으로 문재인, 노무현, 이재명등 바지 사장을 내 세우고 자신들이 민주당 핵심으로 생각하는 그룹들이 있다고 본다.
국힘당의 TK 정치인 민주당의 전라도 정치인들은 당연히 518 민간인 집단 학살 사건을 중심으로 서로가 대척점에 있지만, 부동산, 건설로는 서로 한몸이다.
땅과 건설로 젊은 세대들에게 빨대를 꼽아 저출산을 야기하는 부분으로는 서로가 협치를 한다.
사실 전라도민이나 대구 경북 도민들이나 일반 도민들은 상관 없다. 그러나 부동산을 많이 가진 그들 한테는 문제다.
그래서 되도 않는 논리로 주식 세금 올리려다 비난이 있으니 허울뿐인 이틀남은 정책위의장?.. 내 던진것이다.
뭐 지역구를 던진것도 아니고, 불출마 선언한것도 아니다. 또 시간 지나서 개돼지들 기억이 가물 가물 해지면 다시 기어 나올것이다.
민주당 180석 중에서 지난 12.3 내란 과 전면으로 싸운 사람들 한 30명 정도 될까나?..
나머지 10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은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른다. 단체로 함께 할때는 하는데,, 뭐 조용하다. 내란 관련 해서는 그래 일부 국회의원들이 나서면 되고,
검찰 개혁도 그렇고 하면되는데,
그 나머지 다른 분야들은 나눠서 할텐데.. 진성준 같은 인간들만 드글 드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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