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선거의 과열로 인하여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 대한 비방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지지하지 않는 후보를 지지하는 국회의원들까지 너무 심하게 분노를 표출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청래 와 박찬대 두 후보는 이재명 당 대표 체제 에서 태어난 정치적 쌍생아 상태인 것 같습니다.
누가 당 대표가 되어도 내가 당 대표가 되었으니 나를 따르라~~
하기에는 당원들 스스로 서로에 대해서 입장이 분명해져서 하나의 시너지를 만들기에
힘들 것 같습니다.
두 분께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비공식적으로 만나서 누가 당 대표가 되어도 어떻게 당을 수습 할지 에 대해서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게시판의 글들 읽어보면 이것 수습이 될까? 라 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정부 이후에 민주당에 대한
지지자들의 기대감이 섭섭함으로
섭섭함이 허탈 로
허탈 이 실망으로
실망이 분노로
가기전 에 당 지도부에서 솔선 수범해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당면 과제에 대해서 신속하고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당대표 선거 끝나면 그때부터 전광석화 같은 개혁과제 수행해야 하므로
두분께서 만나서 당수습대책 잘세우시길 바랍니다.
진성준의원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면
원내대표 발언및 진성준의원 대주주10억이상 양도세 과세에 대해서 나온되
주가가 떨어져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것 같습니다.
저도 주식수치가 떨어지니 일 되게 못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천천히 생각해보니
내가 가지고있는 주식포함 현금성 자산이 1억이 될까?
1개의 주식에 10억정도 넣을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라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일단 나의 입장에서는 상관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이소영의원님 주장도 맞는것 같습니다.
진성준의 의원의 무조건적인 악마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나라곳간이 그만큼 마르고 여기서 세수확보못하면 어차피 다른데서 세수확보해야 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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