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기지사 제주지사는 수성 가능성이 높고
인천시장 대전시장 세종시장은 탈환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일단 접전지로는 충남 충북 강원 울산 부산을 보는데
지난 대선에서 보았듯 최근 여론조사는
22대 총선부터 민주당이 앞서도 투표함 따보면
계엄당이 먹는 곳이 훨씬 많았어요
그것 때문에 충청남북이 접전우세
강원 울산 부산은 접전열세로 봅니다
서울은 계엄당에서 오세훈이 또 나올 거 같기에
후보를 누구를 세우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고
경남도 상당히 단단해보입니다. 대선하고 비슷할 듯해요
대구 경북은 2018때도 못 이긴 곳이라 큰 기대는 힘들고
오히려 호남에서 조국당이 민주당 파이를 먹을 수 있다 봅니다
지난 재보선 담양군수 조국당이 먹었죠?
호남 3곳 모두 조국당이랑 접전일 듯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자 이겁니다
아직도 박근혜 탄핵되고 문재인 정권 시작하면서
민주당 50년 집권이라는 희대의 낙관론을 펴고
고작 5년만에 계엄당에 정권 뺐겼습니다
항상 경계하고
내년 지선이 어게인 2018이 아니라고
선거 졌다 이런 분위기는 어니었으면 합니다
댓글
이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덕분에
부울경지역은 희망이 보입니다
파격적인 해양수산부와 관련 산하기관 12곳 부산이전 현대상선 부산이전 북극항로 전략요충지역 구축
부울경메가시티 구축
좌초된 가덕신공항건설속행 등으로
외부로 빠져나간 기업유치 청년일자리창출 같은 성과와 미래전략추진 같은 여러가지 호재로
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다 고려했죠
하지만 계엄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지지자들과는 달라요
민주당 지지자는 민주당이 못하면
얼마든지 민주당에 표를 주지 않아요
하지만 계엄당 지지자는
그거 기억나시나요
나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란 인터뷰
그 마인드라서
계엄을 저질러도 1400만표라는
이해가 안 되는 득표가 나온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