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당대표 당선 축하드립니다.
의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민주당의 주식시장 폭락에 대한 대처가 늦다는 것입니다. 진성준의원의 헛발질도 문제지만 김병기 원내대표의
대응도 한가롭기 그지 없습니다. 폭락의 근본원인 파악도 잘못되어 있습니다.
금번 폭락은 50억에서 10억으로의 대주주 요건 뿐만 아니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35%에 있습니다. 후자가 폭락의 근본원인 인데 대처가 전자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전자만을 언급하고 있더군요. 정작 시장이 실망한것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너무 높다는 것인데 말입니다. 최고 세율을 이소영의원의 안처럼
25%나 그 아래로 내려야지만 대주주들이 움직일 것입니다. 그래야 자본이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방향을 틀게 되겠고요. 토건사가 대주주인 언론사는 이것이 무서워
보도하지 않는 것일테구요. 금요일 미국시장도 고용문제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어떤 대책도 없이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장이 시작되면 국내 증시는 다시
한 번 폭락을 맞이 할 것입니다. 주말 내에 대책이 나와줘야 합니다.
대의원도 1인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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