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사면은 민주 진영에 악영향을 가져 올 것이다.
모든 법 적용의 기준을 조국에게 맞추면,
내란수괴, 내란동조, 내란선동, 내란잔당, 극우, 사이비기독교, 친일매국노들을
일소할 수 있는 명분을 내세울 수 있는데.....
이런 꽃놀이패를 광도 안 팔고, 그냥 버려야 하나?
조국도 잘 한 것 없다.
가족을 위해서 부조리를 이용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가장 입장으로는 이해하지만 고깝게 볼 수 있는 것도 맞다.
그.리.고.
조국을 누가 작업했나?
문재인, 이낙연, 친문 수박들이 작업했지 않는가~!
아무리 부정해도,
팩트는 그 칼을 윤석열에게 쥐어 줬고,
끝까지 윤석열을 옹호했던,
문재인이 내란범을 키운 결과로 작동되었다.
문재인은 정치인이다.
정치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는 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 부분은 이재명 대통령도 해당된다.
"정치인은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다"
구질구질하게 변명이 아닌 결과로 보여 주는 역할이 정치인 아닌가?
난 재명이를 믿는다. 내가 재명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신의 가족을 작업한 원흉에게 무릎 꿇고 읍소하는 조국인데,
자존심도 책임감도 없지만 매국노들을 일소하는데,
강력한 카드가 되는 조국을 그냥 사면한다?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오히려 조국은 특별사면을 거절하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활용해 달라고 간절히 읍소해야 한다.
자신을 내려 놓는 순간,
조국은 희생양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급부상할 수 있으며,
차기, 차차기 대선후보가 될 수 있다.
조국이나 조국 지지자들에게 권유한다.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서
딱 1년만 더 인고의 시간을 가져라~~~!!
지도자는
대통령은 그런 자리다.
나서야 할때는 소소한 희생은 물론,
목숨까지도 감내해야 하는 자리다.
문재인의 전철을 밟으려 한다면,
정치인의 길을 포기하는 게 맞다.
문재인은 그걸 모르고,
운이 좋아 대통령이 된 줄도 모르고,
자뻑 나르시시즘에 취해서 헛발질만 해 왔던 겁쟁이 졸장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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