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민주당의원들은 탄핵을 외쳤던 국민의 마음을 잊지 맙시다

  • 2025-08-06 02:53:23
  • 4 조회
  • 댓글 0
  • 추천 0

​12.3 내란 이후 추운 겨울 여의도 앞에서 광화문 앞에서 탄핵을 외쳤습니다. 

오늘 이춘석의원의 뉴스를 듣고 화가 났습니다.

이제 정권 바뀐지 2개월 밖에 안되었습니다.

근데 법사위원장이라는 자가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있습니까?

내란수괴 탄핵과 파면을 이끌고 민주정권이 들어서는데

민주당의원이 국민과 함께 노력한 것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도 한 순간 사라질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국민대의를 하라고 국회에 보냈더니 대선을 준비하며 국민의 뜻인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엄중거리던 국회의원을 국민은 대선경선에서 떨어뜨렸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란잔당 국힘이 호시탐탐 노리는 법사위원장 자리에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개혁은 계속 이루어져야 하는데 국힘해산이 아니라 내란잔당 국힘이 되살아올 빌미를 주지는 말아야죠.

민주당의원들 요즘 모습 보면 안이해진 듯 보입니다.

당대표를 뽑는데 의원들이 뜬금없이 지지선언을 하질 않나

당대표가 없어 그랬는지 모르나 국힘처럼 되지는 맙시다.

불법의 유혹에 빠지지 맙시다.

추운 겨울 차가운 광장 바닥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추위에 발이 얼고 한기가 몸에 스며들어 봄이 왔음에도 봄이 옴을 느낄 수 없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3년 간 내란수괴 부부의 국정농단에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민주당 의원들은 잊지 마세요.

나라의 정의를 세우고 민주주의가 꽃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국민 앞에 당당해야 합니다. 불법의 유혹을 멀리 할 때 국회의원은 국민 앞에서 당당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당원으로서 제발 민주당의원들은 내란잔당 국힘처럼 썩지 않길 바랍니다.


댓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