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이춘석 법사위원장을 내일 아침 해가 뜨면 국회 윤리 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
검찰개혁과 아울러 사법개혁을 이번에 이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지 알 수 없게 된다.
대통령을 돕고 힘을 실어줘야 할 민주당이 오히려 벼랑 끝으로 내미는 짓을 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검찰은 행동대장에 불과하다. 법원에는 판사라는 국민 머리위에 굴림하는 악마의 우두머리가 존재한다.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의 절규를 법위에 잠자는 사람으로 만들며 즐거워하는 그런 악마가 법원에 그득하다.
이들과 싸워서 민주당이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럼에도 물러서지 않고 싸우겠다는 민주당의 그 한마디로 국민은 위로를 받는다.
이춘석을 단호하고 강단있게 버리지 않는다면 이번 일은 이재명을 단두대에 세우게 되는 절망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민주당이 생각이 있다면 숨도 쉬지 말고 이춘석을 국회윤리위에 회부하고 의원직을 박탈하라.
그리고 민주당 의원 전체를 점검하라.
때를 놓치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을 제발 1년 만이라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제발 하늘이 대한민국에 내려준 이 기회를 위해서 민주당은 눈도 깜박거려서는 안된다. 부릅뜨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이춘석은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이재명을 단두대 앞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대한민국을 벼랑 위에 세우는 짓을 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어쩌다 길 위에 버려진 물고기 신세가 되었고 하늘이 도와 비가 내렸는데 이 절체절명의 때에 도랑으로 나가지 못하면 1만년 대한 민국은 영원히 실패한 국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이춘석은 한치의 가책도 없이 내쳐야 한다. 그렇게 못하겠거든 억지 심경이라도 내어 읍참마속의 심경으로 목을 쳐야 한다.
대한민국을 살려 낼 천재일회의 기회를 이춘석이라는 한 사람때문에 잃어버린다면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가장 어리석은 자들로 기록 될 것이다.
최동석을 이춘석과 비교하지 않는 것은 비교 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이재명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단두대로 몰아 넣은 이춘석을 국회 윤리 위원회에 회부하여 제명 절차를 밟아야 정부도 살고 당도 살고 대한민국도 살아서 국민이 사는 길이다.
그렇게 못하겠거든 차라리 희망고문하지 말고 이재명을 벼랑위에 세우고 밀어버려라.
문재인은 괴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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