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우로 인해 비만 오면 비상이 걸려 피난을 다녀야 하는 처지에 있는 분들이 많은데, 소리는 요란해도 정부의 대처속도는 느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아예 손을 놓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해 주민들은 속이 탑니다. 군수 개인민원 사업은 빛의 속도로 일하면서도 폭우 피해는 중앙정부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긴급한 주거관련문제나 하천 옆에 위험성이 높은 주택 경우는 빠른 하천복구로 주민들이 우선적으로 보금자리먼저 대책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번 소비쿠폰 사용처와 관련하여 편의점과 면단위 농협하나로마트는 풀어주면서 왜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로컬푸드사업을 위해 용을 써고 살아내고 있는 로컬푸드매장은 풀어주지 않습니까? 힘이 없어서 안해주는 것입니까? 윤호중 장관은 먹거리산업의 중요성을 하나도 모르는 장관입니다. 고집부리지 마세요. 왜 여러 곳에서 싸우다시피 제안을 하고 있는데도 고집을 부리고 로컬푸드매장은 사용처에서 제외하는 것입니까? 면단위에 있던 30억미만이든 개인사업자로 되어있던 하나로마트나 편의점은 공산품 위주로 판매를 하는 매장이고, 로컬푸드매장은 소농 고령농들이 농사지은 것을 판매하고 있는 신선농산물의 비중이 훨씬 높은 운영형태로 극한적인 상황에서 가치 하나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윤호중장관 재난 대처속도도 그렇고, 소비쿠폰관련 일도 그렇고 그렇게 소통하지 않고, 대통령 눈치만 대충보고 맞추며 일할 장관이라면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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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호중 ??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문재인정권 시즌2 ?? 아슬아슬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