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없는 후배는 없다"는 정청래 대표 말에 동의한다. 그리고 존중하고 존경한다. 하지만 모두는 아니다.
정치인은 자신의 공과에 따라 존경받거나 도퇴된다. 그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다.
민주당 상임고문단내에는 마땅이 도퇴되어야 할 인물들이 있다. 창피함도 모르는 낯짝 두꺼운 자들.
그 대표적인자들은 김진표와 박병석이다. 이자들은 자신들이 잘라서 국회의장직에 오른 줄 아는 자들이며,
내란정권 척결을 외쳐대는 국민들과 민주당원들의 염원을, 내란수괴 정권의 눈치를 보며, 정권에 협조하며,
내란정권척결을 사사건건 방해한 자들이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이자들 때문에 피해를 봤는가?
그럼에도 창피한줄 모른다.
이런자들이 "민주당 상임고문단"에 남아 어른 행세를 하는 꼴이 역겹다.
맘같아선 민주당적을 파버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김진표, 박병석씨, 제발 창피함좀 아시고, 조용히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당 원로로서 진정 민주당을
위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 당원 없는 당이 존재할 수 있나요?
과거에는 계파별로 동네 반상 회장 선출하듯이 국회의장을 선출했지요?
그 시대는 갔습니다. 의장님의 사고는 아직도 그시대에 머물고 계시네요!
이제 은퇴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존경 받으실 때,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이재명! 국민주권 시대, 당원주권시대입니다.
정치인이, 국민만을, 당원만을 위해 정치할 땐, 목숨걸고 지지하지만,
개인의 사익추구화, 계파지어서 수구 카르텔화 되어갈 땐 가차없이 버립니다.
이것이 현재의 민주당원입니다.
댓글
고문이 아니라 고물 퇴물이며
민주당내부의 적폐이며 개혁을 가로막은 프락치같은 것들입니다
사실에 기반한 꼼꼼한 비판.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