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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고민 끝에 '정치적 피해 감수하고 조국 사면' 결정"

  • 2025-08-21 2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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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고민 끝에 '정치적 피해 감수하고 조국 사면' 결정"

우상호 "지지율 하락, 국민 일부가 지지 철회했다는 것…무겁게 받아들여"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시킨 것과 관련, 대통령실이 "(정치적) 피해가 있더라도 감수하자"는 이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1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정치인 사면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분이 대통령"이라며 "이익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고, 피할 수 없다면 이번에 할 수밖에 없다. 고뇌 어린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 임기 중 조 전 대표에 대한 사면은 피할 수 없다'는 정무적 판단이 먼저 이뤄졌다"며 "이후 시기를 고민한 끝에 '임기 초에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수석은 자신이 이 대통령에게 "사면의 (예상) 여파를 보고하며 '정치인 사면을 하면 민생사면도 빛이 바래고 

지지율도 4~5%포인트 떨어질 텐데 감수하시겠느냐'고 물었다"며 "이 대통령은 고민하다가 휴가를 다녀와서 

'피해가 있더라도 감수하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광복절 특사 논의의 경과에 대해 "대통령의 관심사는 신용·민생사면을 키워서 일반 국민이 정권교체의 효능감을 느끼게 하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그 부분이) 먼저 논의됐고 정치인 사면 논의는 후반부에 시작돼 사면 발표 며칠 전에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민은 (정치인 사면을) 할 거냐 말 거냐, 하면 어떤 범위로 할 거냐였는데 '대통령 측근이 정권교체됐다고 바로 사면되는 것은 제외해야 한다'고 제외(대상)부터 정했다"며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제일 먼저 제외됐다"고 전했다.

그는 각 정당에서 요구한 정치인 사면에 대해서도 "사회 통합 차원에서 하되 선거법 관련자는 제외한다"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우 수석은 대통령 국정지지도 하락 추세와 관련해서는 "지지율이 빠졌다는 것은 국민 일부가 지지를 철회한 것"이라며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면해 줬는데, 조국과 조국당이 한다는 짓이, 지지율 하락은 우리와 상관없다, 사면에 대한 부담은 대통령이 안고 가라, 나는 엔분의 1일 뿐.

눈치없는 조국은 좋다고 먹방하며 설치고 다니고 있고, 낼은 문통 품(?)으로 달려간다죠.  능력은 없고 욕심만 많은 것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럴수록 비호감만 높아지고, 쪼그라 들다 마침내 사라질 겁니다.  

 


댓글

2025-08-22

이런것도 모르고 수박공장 뽐뿌질에 합당이니 출마니
뭐니 개.나발 불어대는 빙바리들은 조만간에 정리를 해야되고 젓국당 찌끄레기들과 모조리 젓갈을 담궈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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