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김병기 원내대표는 당원들이 비판을 하니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국힘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주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조금씩 잘 하는 모습으로 바뀌면 다시 응원해 줄 수도 있습니다
정성호도 마약 수사 잘 하게끔 임은정 검사에게 인사권을 줘서
새팀을 꾸리게 해주고
윤석열 검찰 수뇌부도 정의로운 검사 찾아서 서서히 바꾸고
중요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잘 대처하면
다시 지지를 받을 것인데
아직까지는 너무 답답하게 하고
사람 잘 안 바뀌기 때문에 걱정하는 겁니다
댓글
이번 야합사태의 근본원인은
개혁들의 내용은 많고 광범위 하므로
세세하게 따지고 빈틈없게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이대통령도 급하게 하지말자고했던 주문에도 불구
추석전에 끝내겠다는 쓸데없는 공염불을 외치고
거기에 맞추기위해 억지로 밀어붙인게 원인입니다
또 다시 속도전에만 몰두한다면
제 2의 야합사태가 또 벌어질겁니다
속도 보다는 내실다지기가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