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초 2028년초에 민주당 당원이나
지지자들은 꼭 기억해야 할 정치인들이 있으며
그들이 재신임 가능한 수준의 정치를 했는지
평가를 하고 단호한 결론을 내야 한다.
우상호/김병기/서삼석/박희승/김영진/곽상언
정성호/윤호중/김윤덕/김동연/강기정/오영훈
김경록 등등등
우상호 정무수석이 6일 KBS라디오와 인터뷰를
했는데 정무수석이 어떤 역할은 해야 하는
지도 모르는 멍청하고 안일한 발언을 쏟아냈다.
또한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는데 우상호는 본인이 대통령의 비서라는
사실을 망각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고 한심할
따름이다.우상호의 발언을 짚어보자.
1."사법부의 비정상적인 행위에 대해 파헤치고
진상이 드러나야 하지만 보복하듯이 보이는
것은 올바른 방식이 아냐,국민이 납득하고
좋아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 국회에서 보복이라고 한 행위가 무엇인가?
무엇이 보복이란 말인가? 그리고 국민들이
좋아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우상호 본인이 직접
제시해 봐라!
2."합리적인 보수나 중도는 개혁은 해야 하는
것에 동의하지만 싸우는 듯이 하는 개혁은
불편해 하고 피곤해 한다"
> 합리적인 보수는 누구냐? 이름 한번 대봐라!
그리고 개혁을 하는데 투쟁을 안하고 순조롭게
개혁이 달성된 적이 있으며 시끄럽지 않은
개혁이 가능하냐? 그런 방법이 있다면 말로만
떠들지 말고 우상호 본인이 직접 방법을 제시해
봐라! 그리고 우상호가 연세대시절 독재타도를
외쳤던 것 또한 일종의 개혁이라면 그 때는 왜
조용히 안하고 매우 매우 소란스럽게 했나?
3."특검검사들의 원대복귀 요구나 검은색
넥타이 차림은 반발이라기보다는 수사/기소
분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 그말이 그말 아니냐? 수사/기소 분리에
반대하니까 그런 집단행동을 했던 것이고
그 것을 한단어로 표현한 단어가 "반발"인데
무슨 헛소리를 하나?
대통령 비서는 조용히 일을 하는 자리이다.
만약에 방송에 나와 대통령의 의중을 전하고
싶다면 그 것만 강조하고 전달하면 된다.
비서 나부랭이가 국회나 당에서 추진하는
것을 방송에 나와 미주알 고주알 얘기하는
것은 비서가 할 짓이 아니다.또한 비서가
방송에 자주 나오는 것은 자칫 자기정치를
한다는 것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비서면
비서업무에 몰두해라!
댓글
우상호는 정무수석이 자기정치를 하고 있어요.
우상호는 옛날부터 쓴소리라는 미명 아래
내부 총질을 일삼던 사람이었는데
정무수석이 되고도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내부 분열을 일으키려고 하네요
장관되면 좀 달라질 것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수박은 어쩔 수 없는 가 보네요
우상호도 정성호도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인 것 같은데
인사가 만사라고 참 걱정입니다
인사가 만사인데
인사가 참사가 되어가는 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