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차관의 실언으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기왕 의원의 15억이면 서민 아파트... 이런 발언.
안그래도 언론은 민주당이 무슨 실수하나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는데. 너무나 경솔한 발언 같습니다.
국토부 차관이야 민주당 정치인은 아니지만, 현 이재명 정부의 고위 관료이니 사람들은 민주당의 실언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감장에서도 대부분의 의원님들은 엄중하게 따져 물을 때에도 절제된 태도와 예의를 잃지 않으시는 것으로 압니다만,
간혹 반말로 증인이나 피감기관에게 질의하거나 질타하는 모습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말 한마디만 삐끗해도
민주당의 실수나 잘못은 온 언론이 도배를 해서 침소봉대 하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제는 시대가 점점 더 나이가 많다고, 의원 선수가 높다고, 집권당이라고 해서 반말하고 언성 높이는게 좋아보이거나 열심히 잘 한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저 같은 당원이야 방송을 보면서 내용 파악을 하면서 국회 나와서도 거짓말 하고 건방진 태도를 보이는 것 때문에 의원님들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다보니 반말도 하게 된다고 이해 하지만,
그냥 쓱 지나가면서 방송을 잠깐씩 보게 되거나, 짧게 편집된 방송화면들을 보게 되면 구태스런 정치인의 모습으로 비춰질까 걱정되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바쁘시더라도, 민주당 의원들 언행에 조심하도록 당대표로서 다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 지난 대선 전 준비했던 형사법 개정안 통과 시키시면 좋겠습니다. 대통령은 내란 외환의 경우 이외에는 형사 소추를 받지 않는다.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 김대웅 법원장의 발언이 매우 위험한 신호로 읽힙니다. 입법으로 확실하게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진행될 수
없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나머지 기소된 사안들 공소취하 될 수 있도록 힘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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