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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통합하고, 무상교육 검토해야 한다.

  • 2025-11-24 08: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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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는 정예 군인을 양산하는 내란대학 육사는 통폐합해서 육사를 없앤다.

그런데, 내란 대학 서울대를 가만 둘 것인가?

솔직히 서울대 출신들이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일을 많이 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기회의 독점에 의한 환상일 뿐이다.

서울대는 학벌이란 특권의식을 심어 주고, 

자기들 끼리 모여서 기득권 카르텔을 공고히 구축해서

법치를 무너뜨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사회적 폐단을 만들었다.

이제 서울대를 역사 속에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

나라를 지키는 정예 군인을 양산하는 육사의 예처럼,

나라의 성장 발전을 견인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국공립대를 통합해서 

국군사관학교처럼 무상교육 시켜야 한다.

현재 국공립대의 재학생 32만명에 평균 424만원으로 ​

1년 총 수업료는 1조 4천억 정도이다.

그중 약 70%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결국 국공립대 총 수업료는 1조원이 채 안 된다는 이야기다.

정부의 1년 예산을 500조원라고 할 때, 

0.2%도 안 되는 금액이 국공립대 수업료 총액이다.

이 뜻은 대한민국의 인재를 길러내는 데,

매우 인색하다는 이야기다.

쓸모도 없는, 오히려 사회악이 되고 있는 

학벌 중심의 사회 시스템을 타파해야 한다.

나라의 인재는 부모가 아닌 사회가 길러내야만 

그들이 협력, 공유가치나 부채의식을 가질게 아닌가?

(사립대는 형편되는 집안의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입학하면 되는 일이니,

그들 알아서 하면 되는 일이다) 

이제 본격적인 AI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언제까지 문제풀이식 교육방식을 고집할 것인가???

.


댓글

11시간전

닥그네 나빠루 장x원 등이 반대했었던
사학법개정이 단초가 되어
교육개혁의 시기를 놓치고 지나온 세월이 20년이 되었고 그 동안에 진행된 사회적 악순환인
비정규직합법화>사회양극화가속>교육비부담증가> 출산율저하>초중고대 폐교>청년인구감소>지방도시탈출>노인비율증가>지방도시공동화>지역경제붕괴>청년일자리소멸>인간사회소멸
탐욕의 끝은 노인과 바다와 텅빈APT

11시간전

내란대학 .서울.대
진짜 없어져야합니다

11시간전

학벌 제도가 특권층 카르텔믈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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