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원내대표

시간을 두고 보면 보입니다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 2025-12-25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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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뉴스타파 김원대에게 질의서 송부 (빗썸 취업에 관한 김의원 관여 여부)

           (이후에 쿠팡대관 업무하던 전직보좌관 해외발령났다고 보도함

            한달 쿠팡 근무하신 변협정무이사란분도 해고 당했다고 보도)

25.10.24  정성호장관 관봉권 쿠팡 상설특검 결정

25.10.30  추미애/법사위원장 (대한변협 수뇌부에 부회장과 이사가 쿠팡 대관 담당 임원으로 

           재직중이랍니다 대한변협측에 의뢰를 추천 위원으로 하는 것은 좀 다시 한번 

           점검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정성호/법무부장관 (관련 법률의 규정 때문에 이렇게 당연직으로 된 것 같습니다)

25.11.17  이재명대통령 '쿠팡 퇴직금 수사외압' 상설특검 임명

25.11.18  서영교의원 김정욱 변협회장 쿠팡상무이사(변협 정무이사) 대한변협간부 오찬회동

25.12.08  변협 고소장 제출(허위사실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

           "정무이사 쿠팡직원으로 재직했고 임원계약X 10월 입사 11월 해고당해 퇴사절차 

           진행중

뉴스타파의 전진 보좌관 인터뷰(쿠팡직원이었으면서 변협에 직책을 맡고 있었던 분)

"회사에서 '김병기 의원 출신 보좌직원이 A말고 또 누가 있냐는 식으로 수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그러다가 갑자기 원래는 매일 오전에 업무회의를 했는데 부르지를 않는 거에요 그리고 

제가 보고한 내용에 대해선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채로 한 2주동안 업무 배재된 채로 있었어

요 투명인간처럼, 그러고는 갑자기 '채용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변협 정무이사를 하시는 분이 일반 노동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느낌이죠

 

변협 정무이사외에 쿠팡 임원 1명도 변협 집행부에 속해 있어 특검 추천과정에 이행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수사 대상인 쿠팡이 변협을 통해 특검 후보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다. 특히 이들은 회장이 취임하여 변협 집행부에 합류쿠팡과 변협에 겸직

하다 최근 쿠팡에 퇴직했다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 김정욱 회장은 "식사중 쿠팡이나 특검이야기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 면서 "변협 정무이사인 쿠팡 관계자도 몇주전에 쿠팡에 사직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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