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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단순하고 거짓은 복잡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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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대표 지지자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왜 이렇게까지 우리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대표를 결사옹위해야하는건지 가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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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을 가지면 안됩니까? 대장동관련 실질적인 첫 재판에서 5년이라는 중형이 나왔습니다. 재판부의 판단이 진실이라면 이재명대표와 대장동이 대표와 관계있을수 있겠다는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는게 상식아닌가요? 대장동이 기소가 안되었다는건 무슨말인가요? 올초에 대장동 위례 성남fc건으로 기소가 된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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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라권력인 윤석렬대통령에 대해서 자유롭게 비판할수있는것처럼 당내권력인 이재명대표에 대해서도 비판할부분은 비판해야하고 입을 막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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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서로 자유롭게 비판하고 입을 막지말자구요. 자유로운 당내 민주주의 문화를 만들어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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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진영주의 하나만으로 내편이면 어떤 잘못을 해도 다 용납하고 상대방은 티끌하나라도 나오면 개처럼 물어뜯고 나라야 어찌되던 우리 공동체가 망하던 말던 그놈의 악마화놀이 이제 그만좀 하십시다. 지난 50년 민주당의 위대한 역사에 부끄러운 오점 좀 그만 만들자구요. 왜들 이러십니까? 제발 이제는 그만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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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이 망할때와 지금 우리당의 모습이 너무 일치합니다. 그때도 대한애국당합당하고 강성태극기와 극우유튜버에 둘러쌓여있었지요. 황교안 당대표 그시절 지지율 어땠는지 아세요? 대선지지율 30%가까이였고 당내지지율 70%였습니다. 우리는 그시절 미통당이 정상적이었다고 평가하지않지요. 지금의 이 강성에 둘러쌓여 질식할것같은 민주당이 과연 역사가 어떻게 평가할까요? 역사를 두려워합시다. 말도안되는 괘변과 논리 그만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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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보더라도 우리당은 소수계파나 소수의견은 항상 존재해왔고 어느정도 용납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처럼 소수당원들이나 소수계파의원들을 수박이니 똥파리니 하면서 멸칭화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한 적이 또 있었습니까? 그리고 과연 이재명대표가 하나도 비판받지 않을만큼 완벽한 무결한 사람인가요? 형사재판만 도대체 몇개인가요? 일주일에 몇번씩 재판을 받는 사람이 어떻게 총선을 지휘하고 당대표집무를 제대로 수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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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원이 언제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이재명대표를 비판했습니까?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당내 민주주의가 질식해가는 상황에 대해서 비판한거 아닌가요? 님의 논리는 다수당원이나 국민이 지지하면 어떠한 비판도 해선 안된다고 말하는 매우 비민주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위험한 논리같습니다. 히틀러도 선거로 집권했지요. 님의 의견이 소수가 될때도 있고 우리는 언제나 소수자가 될때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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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뭐가 그렇게 복잡한 사안인가요? 매우 단순합니다. 대장동관련 재판이고 대장동 인허가권자인 이재명대표와 관련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그리고 위증교사를 자백했는데 그 위증교사의 수혜자는 누구인가? 여기에 무슨 오만가지 논리나 꾸밈이 필요한가요? 원래 거짓말은 복잡하고 진실은 단순합니다. 저는 유동규 좋아하지않지만 재판부의 유동규쪽 손을 들어준 부분은 이해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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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님 논리적으로 빈약하고 궁색하면 이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권위에 호소하지요. 그냥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김용씨가 1심에서 5년의 중형을 받았지않습니까? 아래댓글쓴것도 읽어봤는데 님글들이 붕 떠있는 느낌이에요. 진실은 단순하고 복잡하지않아요. 님이 저는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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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포용되어지고 다양한 계파들이나 생각들이 인정되어진다면 과연 십수년이상을 당을 위해 헌신한 우리당의 인재가 당을 버렸을까요? 지금 나라나 당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당의 비민주성과 획일성에 대해서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조금만 다른소리해도 수박이니 똥파리니 하면서 집단린치를 하는통에 입을 닫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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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에서 십수년 이상을 의원으로 살던 어찌보면 우리당이 키운 인재인데 이렇게 나가는게 우리당한테 좋은걸까요? 당내 다양한 계파들 생각들이 존재해야 건강한 민주정당이라고 할수있지요. 지금 우리당은 친명 그리고 진보유튜브 강성개혁의딸 이 한목소리만 남고 다른 생각하는 사람들은 질식해서 살수가 없는 지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스팔트 유튜브 자유한국당 미통당하고 너무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런 비정상이 절대 오래가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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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는 당내기득권이고 다수계파인 친명과 친명유튜브 그리고 진영주의로 똘똘뭉친 소위말하는 개혁의딸 이사람들 무서워서 한마디못하고 오히려 여기에 줄서서 당이야 잘못된길로 가던말던 자기자리만 생각하는 의원들이 오만배는 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같아요. 오히려 당내 쓴소리하는 의원들은 당내공천은 거의 포기하다 싶이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님이 생각하는 기회주의가 도대체 어떤게 기회주의인가요? 논리적으로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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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가관이다. 이사람은 이낙연지지하던 사람 절대 아닌데. 나도 이대표 비판글쓰다가 이사람한테 욕먹은적 있었던것 같은데 내용도 선거제도 개혁에 밍기적거리는 이재명대표 약속을 지키지않는 이재명대표에 대해서 비판하는건데. 이러니까 우리당이 욕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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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신분들 그러면 왜 김용씨는 경기도 상권진흥원장 이홍우씨한테 알리바이 위증을 부탁했을까요? 이미 위증이라고 이홍우씨가 스스로 자백했습니다. 아무런 죄가없는 사람이 왜 알리바이를 조작하냐는 말이지요? 증거가 없다는 말은 친명유튜브에서 하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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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처럼만 하자는게 제가 무슨 엄청난 개혁을 하자는건가요? 지난번처럼만하고 꼼수위성정당 방지법만 만들자는 이야기지요. 준연동형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은 단한석이라도 더 가지겠다고 국민과의 약속을 완전히 내팽계치고 오히려 병립형으로 더 과거로 돌아가자니까 미치고 환장할 노릇아닙니까? 이게 뭐가 그렇게 잘못되었다고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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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민님 그렇게 해서 이길수있을까요? 아무리 윤석렬이 싫어도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계치는 정당을 국민들이 선택해줄까요? 최소한 지난번만큼 가고 그러면 비례에서도 크게 손해안보고 소수정당들이 놀수있는 길을 열어줘서 이걸 여당도 반대할수없게 만약에 꼼수정당하면 크게 패하게 만들게 만들어야하는데 불과20석정도가지고 이렇게까지 기득권을 주장하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지난번만큼 갑시다. 그게 뭐가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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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비례강화한다는 약속을 단한번도한적이 없는 기득권정당입니다. 우리는 수십번을 꼼수정당 안하겠다고 국민게 약속드렸고 이대표님도 여러차례 약속하셨습니다. 180석 거대야당이면 충분히 입법으로 바꿀수가 있고 꼼수비례정당 방지법을 만들수있고 이부분은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모두 똑같은 조건입니다. 최소한 지난번 만큼이라도 퇴보는 하지맙시다. 병립과연동형을 잘 조합하고 꼼수위성정당만 막으면 손해볼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설사손해본들 몇석안되고 명분도 얻어서 지역에서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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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관련 기소된건으로 압니다. 검찰에서 기소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엄연히 실정법 위반이고 대북제제에 대한 국제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될수있는 대단히 큰건이라고 봅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큰 문제인지 재판을 통해서 명명백백 가려기질 바래봅니다. 님께서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 편법 불법을 일삼는 사람이 우리의 최고리더가 되길 원하시는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