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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당원의 뜻을 실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뜻, 자기의 이익을 위해 권리를 행사할 때 우리는 반드시 그들을 심판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당원의 뜻을 받들지 않을 때 그들은 반드시 심판 받는 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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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당원끼리 뭉쳐야겠습니다. 이건 뭐 계란으로 바위 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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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원하면 공개하는 것이지 뭘 따지나. 당원이 주인이라며 주인행세 좀 해 봅시다. 말로만 주인님 주인님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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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에 남아서 당심을 거스른 의원들을 찾아 끝까지 찾아내 낙선과 출당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원들의 조직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원분들의 관심과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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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열받아서 당원을 이리 무시하는데 말로만 주인님 하지말고 당헌법에 국회의장 전당원 투표로 개헌하자. 당연히 추미애 의장될줄 알고 있었는데 뒤통수 씨게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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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의 입장에서는 조국당에 대한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범민주의 입장에서야 이해가 되지만... 조국당이 앞으로 개혁과제에 잘 협조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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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24에 대한 저의 최종 결론 1. 2찍 단톡 극우의 논리로 주장 2. 민주당 갈라치기 3. 범 민주진영에 대한 공격 및 분탕질 이런 눈에 보이는 전략으로는 민주당원이 현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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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 태극기쪽에서 단톡으로 돌리는 그런 글인데 자제 좀 해주세요. 하나의 말과 사건으로 극단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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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근거로 추미애를 반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추미애가 민심과 시대정신을 거스를만큼 무모한 정치인은 아닙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무엇보다 검찰개혁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앞장설 사람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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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식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그리고 정책 하나만으로 의견 하나가 다르다고 당을 떠난 다고 하는 사람은 잡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라도 떠날 사람입니다.

국힘 쁘락치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추미애의 정치력은 지금의 민주당 지도부 누구보다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확실한 국회의장은 추미애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장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최대치까지 써서 행정부 독주를 막아주길 당원으로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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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너무 나간 것 같네요. 팩트 아닌 것을 팩트 처럼 이야기 하면 태극기 2찍과 같은 겁니다. 지금까지 삶의 행적으로 보면 추미애는 행정부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의장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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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의장이면 됩니다. 이전의 박병석과 현재의 김진표 같이 친정부 성향만 아니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