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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하락은 정부 실정의 지표입니다. 그 책임은 오로지 윤통 정부가 져야 하는 건데, 왜 이재명과 민주당이 져야 하나요? 민주당 머저리들이 금투세 찬성이라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생각이라는 하는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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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도 하나이지만 손실보는 자들은 핑계를 찾게 되는데 금투세가 빌미가 되는 겁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득 적당히 상승해 주면 정부에 유리하지요. 노태우 정부 시절에 시장이 하락하자 정권의 명운을 걸고 발권고를 동원해서라도 시장을 살리겠다고 할 정도로 주식의 하락은 정부 실정의 주요 지표인 겁니다. 그런데 왜 시장의 하락(무능한 정부 인증)을 이재명과 민주당이 져야 하는 겁니까? 민주당은 바보들의 집합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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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는 꼴을 보니 김진태가 다시 강원도 지사 하겠다. 국짐의 세작, 진성준 파이팅. 똑똑한 적은 내게도 유익하나 멍청한 친구는 내게 해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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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잘한 전투에서 수백번이겨도 전쟁에서 지면 끝입니다. 윤통이 못하는 건 분명해도 다른 국힘 후보가 나는 윤처럼 안하겠다고 나오면 또 국힘이 대선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이명박을 들이박던 박근혜의 승리. 다들 이명박을 싫어했지만 그 대안이 민주당이 아니었던 거. 그 전철을 다시 밟으려 하네요, 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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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님아, 국개의원들의 목표는다시 의원되는 거다. 대통이 누가 되든 관심없는 거. 국민만 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의 목소리만 들으시라. 지금 국민들의 고통이 보이지 않는가? 부동산으로 재미 본 국힘이 이제 주식투자자를 선동하는 게 보이지 않는가? 이준석의 선동에도 놀아난 젊은이들, 2찍이라고 욕할 게 아니라 그들의 목소리도 들어주어야 할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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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손실이든 상상의 손실이든 모두 인간이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겁니다. 거지가 종부세 반대하는 이유는 미래의 부를 빼앗아 간다는 상상의 심리(손실)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성과 감성이 싸우면 먼저 감성이 이기고 나중에 이성이 따르지요. 그래서 생활고를 겪는 자들은 깊이 생각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막연한 손실도 두려워 하는 겁니다. 금투세는 이성적 본질과 관계없이 이제 감정의 문제가 되었고 언론에서 1년 내내 떠들면 볼장 다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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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준의원은 누구냐? 나는 진성준의원에 관해 말했을 뿐이다.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다. 내가 그 전에 썼던 글이나 읽어보거라. 젖비린내나는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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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너무 많으면 그런 것도 같고, 시간이 너무 걸려도 그런 것고...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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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요새 낚시나 하러 다니면서 인생을 즐기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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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못되게 하려는 거대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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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체계 무너지면 미국 꼴 난다. CT 비용, mri 비용 수백 들 거고 가난하면 병원도 못가고 죽는다. 그 와중에 기업 병원은 노다지. 윤통이 저리 무모하게 밀어부치는 이유가 뭘까? 저의가 의심스럽지 않은가? 국민을 위해서라고? 지금 정부가 국민 편인가? 윤통을 무시하는 교만을 고쳐야 민주당에도 희망이 생긴다. 천하의 이재명을 이긴 윤석열을 바보 취급하는 자들의 만용을 보며 한심하다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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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리 길게도 썼네. 윤통 이전의 의료체계는 전세계 으뜸이었다. 선진국 중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훌륭한 치료를 받았다. 공중보건의와 외과의 부족의 문제는 시간을 두며 해결해야 될 사안.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든 국민과 병원의 손실은 메꿀 수 없으며 미국처럼 가진 자들의 병원으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교각살우의 폐해를 목도하고도 윤썰열의 방식을 지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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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이성만으로 이루어진 존재라면 일리 있는 의견이나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이 역대 최약체라는 윤석열에게도 진 이유는 바로 부동산 관련 제도, 특히 세금 때문입니다. 다기올 대선에서는 최소한 윤석열보다 나은 자가 나올 것이고 세금 대처를 똑같이 하면 이재명 또 집니다. 지난 대선에서 여론조사에서 이기고 본선이 진 꼴을 또 볼 것. 이번 부산 지방선거에서 1명만 민주당이고 17명 국힘입니다. 생각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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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후보 없으니 지지하는 거 당연합니다. 그러나 만장일치의 찬성이나 외곬수의 지지는 명암이 있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할 수 있으니 반대파를 의도적으로라도 만드는 게 장기적으로 실수를 줄이는 거. 교황 선출시 악마의 변호인이나 애빌린의 역설이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전쟁(선거)에서 이기는 길은 내가 잘 나서나 아니라 상대방이 못나서입니다. 대선에서 다양한 공격이 들어올 터인데 그에 맞는 다양한 인재를 구비하는 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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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공감합니다. 약하고 부드러운 게 강하고 억셈을 이기는 법입니다. 횟집에 생선을 이송시킬 때 포식자 한 마리 넣어두면 훨씬 생존력이 세 집니다. 만사에 긴장하고 조심해야 뒤탈이 적습니다. 지난 대선 때 아파트 소유자들 무시했다 이재명이 0.7프로 차이로 졌습니다. 그 당시 이재명이 대통 되고 싶었으면 딱 한 마디면 충분했죠.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고 나는 이전으로 돌려놓겠다." 문파들 눈치 보느라 이 한 마디가 부족해서 한국이 나락으로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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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보다 더 나은 민주당 후보가 있으면 당연히 그 후보를 지지해야 하는 게 민주당원의 정도가 아닌가? 이재명은 신이 아니다. 무조건 찬양하는 건 이재명을 위해서도 민주당을 위해서도 좋지않은 거. 넓고 멀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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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실시하고 주식시장 고꾸라지면 이재명도 골로간다. 이재명을 죽이려면 무슨 짓을 못하리. 주식시장 죽이면 더욱 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몰릴 것이고, 이것은 민주당이나 한국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본시장으로 돈이 들어와야 기업이 사는 거다. 서울 강남 아파트 평당 가격이 1억씩 하는 게(30평 30억) 정상으로 보이나? 불과 20여년 전에 1억도 안하던 가격이다. 그 당시 같은 돈으로 강남 아파트 사는 게 미친 짓이었을까 주식투자하는 게 미친 짓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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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t, 국민은행 등 알짜배기 회사의 50프로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자들이 외국인이다. 금투세 실시를 빌미로 5프로만 팔아도 바로 주식시장 고꾸라진다. 그들은 선물로 받치면서(헷지 걺) 팰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손해 보지도 않는다. 금투세 실시한 후 주식시장 변동없으면 다행이나 큰손(외인과 기관)이 작당하고 흔들면 이재명만 덤때기 쓴다. 생각이라는 걸 하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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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나쁘면 나대지 마라. 10억 잃다가 3억을 3년에 걸쳐 벌었다면 번 건가 잃은 건가? 3년까지 유예해주지도 않는 것으로 안다. 주식이 뭔지 선물이 뭔지 옵션은 또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 헛소리나 지껄이고. 민주당의 앞길이 훤하네. 일본처럼 자민련 일당독재 백년 가겠네.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도 당연히 나갈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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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썩열이 대통되는 거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우원씩 그리고 한동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