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SKT 해킹 사태, 무능·무책임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15
  • 게시일 : 2025-05-19 16:57:26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후 4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SKT 해킹 사태, 무능·무책임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SKT 민관합동조사단 2차 조사 결과, SKT의 정보 보안관리 부실과 이를 방치해온 윤석열 정권의 무능·무책임이 밝혀졌습니다.

 

SKT는 해킹으로 가입자 전원의 유심정보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연동된 서버까지 공격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차 조사에서 ‘유출은 없었다’고 호언장담하던 단말기 식별정보(IMEI)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국민께서 앞으로 SKT의 해명을 신뢰하시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악성코드 최초 설치 시점인 2022년부터 최근 사고 발견까지 거의 3년의 시간 동안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무책임·무능 정권 아래 통신사의 보안 관리는 더욱 허술해지고 국가통신 인프라에 뚫린 보안 구멍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오늘날 통신 인프라는 국민의 삶과 국가 안보를 지탱하는 필수 기반입니다. 정부와 SKT는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십시오.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이용자와 유통망에 대해 보상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SKT 해킹 사태의 피해 수습과 통신 인프라 보안 강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5년 5월 19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