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권성동 원내대표는 비열한 정치선동을 멈추고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34
  • 게시일 : 2025-05-20 13:33:31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권성동 원내대표는 비열한 정치선동을 멈추고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십시오

 

후보 강탈 쿠데타 시도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곤경에 처한 권성동 원내대표가 매일 같이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비판이 나오는 파렴치한 선동입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계엄 관련 발언을 왜곡하는 수준은 정치 선동꾼 그 자체입니다.

 

지난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윤석열 내란 세력은 북한을 끌어들이려 했다는 외환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계엄을 기획한 노상원의 수첩에는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북한이 이러한 도발에 호응했다면 한반도는 전쟁의 참화에 휩싸였을 테고, 국민은 생사를 장담할 수 없었을지 모릅니다.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그런 끔찍한 상황을 계획했던 내란 수괴를 향한 분노이고, 그 계획이 다행히 실현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안도입니다. 

 

당시 국민께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북한의 김정은보다 더 비합리적으로 의심되는 기가 막힌 현실에 절망했습니다. 

 

그런 위기를 부른 내란 수괴를 지키는데 급급했던 장본인이 이재명 후보의 말을 왜곡해 선동의 소재로 삼겠다니 정말 얼굴도 두껍습니다.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십시오.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국민께서는 내란세력이 다시는 비열한 정치선동을 꿈꿀 수 없도록 단호하게 심판하실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20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