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실 참견할 시간에 극우에 잠식된 국민의힘이나 돌아보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45
  • 게시일 : 2025-07-25 16:40:21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실 참견할 시간에 극우에 잠식된 국민의힘이나 돌아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실의 언론사 출입 허용에 관해 “친명 유튜버로 대통령실 출입기자를 잡도리하겠다는 거냐”며 생트집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출입이 허용된 매체들은 언론사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언론사이고, 대통령실의 심사를 통해 출입이 허용되었습니다. 이들의 출입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것은 악의적 프레임입니다.

 

대통령실의 조치는 국민과 더욱 소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대통령실에 대한 취재 개방은 역대 정부에서 대체로 있어왔다는 점에서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에서 출입이 허용된 보수 언론사들도 그대로 출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편 가르기를 하려는 안철수 의원의 시도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극우 유튜버에 잡아먹혀 대한민국을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고, 공영방송을 장악해 정권의 나팔수를 만들 때 무엇을 했습니까?

 

윤석열 정권의 1등 공신으로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해야 할 안철수 의원이, 오히려 생트집을 잡으며 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려 들다니 참담합니다. 

  

이런 분열과 갈등의 정치는 윤석열롤 충분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편 가르기와 생트집을 멈추기 바랍니다. 국민께서 언제까지 저질정치에 고통 받아야 합니까?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실 언론사 출입정책에 참견할 시간에 극우에 잠식된 국민의힘이나 바로세우기 바랍니다.

 

2025년 7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