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하는 내 옆자리 직원 속마음도 모르는 걸.
원내대표는 내가 번거롭더라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정할계획입니다.
내눈으로 보고 정하는게 제일 정확하지.
정권 바뀐 후 뭔 일 했는지 보이지도 않다가 갑자기 김병기의원 터졌다고
자기 당에 암암리에 그런 분위기를 눈치도 못챈걸 뭐 자랑이라고 ‘저는 요만큼도 몰랐으니 깨끗합니다!’ 하면서
그래도 같이 일했던 의원을 냅다 까면서 ‘이사람은 내려와야됩니다! 그리고 제가 올라가겠습니다!’ ??
지금 민주당이 그걸로 얼마나 까이고 있는데 매체 나와서 재판이며 뭐며,
인성 제대로 된 사람이면 당내 위기에 그런식으로 표 얻을 생각 안할건데
갑자기 선거한다고 시선끌기용으로 짠! 하고 나온 사람을 계파 보고 뽑진 않을거고요.
자기쇼츠 조회수 올리려고 렉카마냥 시선끄는 제목다는
국회에서 일도 안하고 여기저기 사진만 찍으러 다니는 관종의원,
이미 벌써 말도 안되는 얕은 지식으로 이상한 정책 내뱉어서 큰난리 치룰뻔한 의원보단
그래도 국회에서 이번 사건 터지기 전부터 뭐하고 다녔냐 부터 찾아볼거고요.
원내대표 자리 비워질 지 몰랐으니 갑자기 일하는 척도 안됐을테니까요.
최고위원은 이번사태로 국정위 쭉 보니 다선이 의원들 사이에서도 급으로 나뉘나 보던데,
국회의원 업무 초반을 빡세게 시작한 초선의원라인으로 힘을 실어주고 싶네요.
앉으니 눕고싶다고. 인간인 이상 다선이 되면 기득권 되기 마련이란 말 있던데,
뭐 나같아도 그럴 수 있으니 욕할수는 없고 일단은 지금은 힘있는 쪽이 주저하니
속도가 느린 것 같아서 이것저것 안따지고 무리해서 움직여보겠다는 쪽에
당내 당원표(이럴 때 쓰라고 권리당원 하는거 맞죠?) 쓰고싶고요.
그래서 지금 미친듯이 일 열심히 했나 안했나 후보의원들 히스토리 뒤지는 중.
그러니까 계파로 편하게 ‘어? 저사람도 당대표 싫어하는데 ooo,xxx,nnn 뽑네? 그럼 나도!’ 하고 뽑지말고,
표 갈린다고 야당에 자리 뺏기는 것도 아닌 당내 선거인데, 권리당원이라고 자신있게 얘기 하려면
스스로 시간 투자해서 찾아봅시다. 쫌!!!!!!!!!!!!!!!!!
남 말 듣고 아 괜히 뽑았네, 이재명대통령 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저사람도 누구 라인이었네 청계 문계였네~
수박이었네. 본인이 계파에 나눠져 뽑아놓고 뒤통수맞아서 뽑게한 저 의원놈이 나쁘니, 얘를 뽑았어야했네, 쟤를 뽑았어야 했네~
부모죽인원수인냥 내려와라 자리빼라 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내가 이렇게 찾아보고 뽑으면 뽑고나니 최소한 아무것도 안해서 승질날 일은 없을거고,
능력이 안되서 일하는게 시원찮으면 그 의원탓은 못합니다.
..뭐 딱히 내탓을 할 수도없지. 난 열심히 알아본다고 알아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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