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 참석자 전원 음성 판정
지난 1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상무위원회)에 확진자 방문에 따른 대응과 참석자들의 진단 결과를 말씀드린다.
전체 참석자 64명(상무위원 25명, 당직자 6명, 언론인 19명(확진자 포함), 기타 참석인원 14명) 중 25일 오후 3시까지 63명(확진자 제외) 전원이 검사를 완료했다.
이중 어제(25일) 오후 3시까지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4명을 제외한 59명이 음성판정을 받은 뒤 어제 오후부터 오늘(26일) 오전 11시 현재 63명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
전원 음성 진단결과가 나온 것은 매우 다행이다. 하지만 이번 일로 불편을 겪게 한 데에 대해서는 참석자들을 비롯해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앞으로 당 내외 행사 진행에 더욱 각별히 유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
2020년 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대변인 최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