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시민에게 듣겠습니다”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박영순)은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는 시민의 의견을 당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당과 대전시당 등 17개 시‧도당에서 25일부터 6월1일 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대전시당은 7개 지역위원회별로 민생과제와 지역 이슈를 중심으로 △소규모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와 온라인을 통한 의견 등 소통 결과는 를 통해 가감 없이 당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순 시당 위원장은 26일 지역위원회 핵심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당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한편 ‘대전형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민생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이와 연계해 현장 속에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쓴 소리를 새겨듣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당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5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소통 ‧ 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
2021년 5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