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대전의 비전을 제안하다’

대전발전을 위한 지역공약개발, 대전발전 발판 마련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가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22일 개최했다.

민주연구원과 공동주최한 ‘2021 전국순회 정책 엑스포 in 대전, 대전의 비전을 제안하다’는 대전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 개발을 위해 100여 당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 질의응답과 자유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권선필 목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원구환 한남대 교수의 ‘공정한 사회개혁과 생활자치형 균형발전’, 배상록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대전, 대전한민국의 도시 세력교체전략’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권기석 한밭대교수는 ‘과학기술혁신의 분권화‧민주화‧융합화’, 곽현근 대전대교수는 ‘문재인 정부 주민주권 원리와 대전시 비전 및 전략’, 정홍채 생명공학연구원박사 ‘출연연&바이오헬스 산업 in 대전’ , 강영주 대전·세종 연구원미래기획실장은 ‘대전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번 정책엑스포는 더 나은 대전시민의 삶을 위해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을 공유하고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오늘 제시된 현안과제와 정책들을 공약으로 다듬어 대전 발전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년 6월 22 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