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 평 | 제공일자 | 2021.. |
보도일시 | 즉 시 | ||
담 당 자 | 권은남 공보국장 | ||
연락처 | 010-2925-2006 | ||
대전 중구 동서대로 1337 서현빌딩 8층 042-254-6936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보국 |
“홍준표 후보는 다른 당 지지자의 아픈 상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홍준표 후보는 다른 당 지지자의 아픈 상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합류 환영 행사에서 “이낙연 후보의 대전 선거대책위원장을 하던 분이 탈당하고 우리 캠프로 오기로 약속했다”라며 우리 당 당원 고 모 씨를 지목하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당 대전시당에서 본인 확인 결과, 고 씨는 자신이 이낙연 후보 캠프의 대전 선대위 위원장을 했다는 발언조차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후보 캠프에서 어떠한 직책도 맡지 않았고 민주당을 탈당할 의사도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한 두 사람의 전언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침소봉대하여 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이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였습니다. 홍 후보가 직접 약속을 확인받지 않은 상황에서 마치 사실인냥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언하는 것만으로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입니다.
경선 후보로서 급한 처지를 모르지는 않지만 다른 당 지지자의 아픈 상처를 자신의 선거에 이용하지 마시기 바라며, 홍 후보는 민주당 당원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시기를 촉구합니다.
2021년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