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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윤석열후보의 대전충청방문은 '준비 안된 후보의 알맹이 없는 행보'



 

논 평

제공일자

2021. 12. 2

보도일시

즉 시

담 당 자

권은남 공보국장

연락처

010-2925-2006

대전 중구 동서대로 1337 서현빌딩 8042-254-6936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보국

 

윤석열 후보의 대전·충청방문

준비 안 된 후보의 알맹이 없는 행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준비 안 된 대통령 후보알맹이 없는 행보를 보이며 23일 대전충청방문을 마무리했다.

 

연일충청의 아들이라며 충청대망론을 주장한 윤 후보이지만 대전과 충남관련 공약은 한 마디 언급도 없어 지역 유권자들을 실망시켰다.

 

정부를 비난하며 탈 원전 폐지’‘52시간제 폐지등 정부 정책과는 반대되는 공약만 제시했을 뿐 대전과 충남의 현안이나 지역이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한마디 없었다.

 

대전 청년과의 대화에서는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이 아닌 부먹, 찍먹탕수육 먹는 방법 등 신변잡기 수준의 대화로맹탕 간담회를 진행했다.

마지막 일정인 충남에서는 충남 현안과 지역공약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너무 많아서라고 한동안 침묵한 뒤 느닷없이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청주공항 거점공약등 엉뚱하게도 충북관련 공약을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지역 연고를 강조하며 충청지역에서 정권교체 신호탄을 쏘겠다고 대전과 충청을 방문한 윤석열 후보의 23일은 질문 요지에 맞지 않는 동문서답’, 지역현안과는 동떨어진엉뚱한 딴 소리’, ‘연이은 지각등으로 준비되지 않은 후보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윤석열 후보가 행여 다음에라도 대전과 충청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동문서답’‘엉뚱한 딴 소리등은 거두고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의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하고 명쾌하게 답할 준비부터 철저하게 해주기를 바란다.

 

 

2021122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