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대전의 민심이 전국의 민심이다’

조정식 특임본부장 로켓선대위 위원들과 간담회…겸손과 정성, 절실함 강조

“대전은 충청권 전체의 표심을 잡아주는 곳이고, 대전의 민심이 전국의 민심이다”

이재명 후보직속 특임본부장인 조정식(경기 시흥을)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상임본부장은 13일 오전 11시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공동위원장·공동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대선에서 대전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정식 특임본부장은 “이번대선은 이재명후보 개인의 승리를 위한 선거가 아니다, 대한

민국과 대전, 대전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다”며 “대전선대위가 이재명후보 승리를 위한 로켓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 특임본부장으로 유권자와 호흡하는 선대위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선대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중앙 선대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조정식 특임본부장은 이번 대선은 박빙의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본부장은 “그동안 치러진 대선은 2%내외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번대선도 같은 경향을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한 달이 선거의 큰 흐름을 결정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한 치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말로 대전로켓 선대위원들의 활약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겸손’과 ‘정성’, ‘절실함’이 승부를 좌우한다고 강조한 조 본부장은 “ 한 표, 한 표를 구하는 심정으로 내부의 단결과 중도확장에 노력하고, 남은 기간 민주정부 승리를 위해 뛰어 달라”고 말했다.

2022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