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의 승리가 한반도 평화의 승리이다!

후보직속 평화번영위원회 산하 평화협력위원회 대전충남본부 출범식 갖고

충청권에서 한반도의 ‘봄날’ 만들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평화번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석) 산하 평화협력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이용선) 대전충남본부 출범식 및 이종석 위원장 초청강연회가 평화통일을 바라는 대전‧충남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평화협력위원회는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현안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발족한 전국 규모의 조직이며, 이날 대전충남본부 출범식에서는 원용철 빈들공동체 목사와 주정봉 파워리딩주정봉학원장을 상임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원용철 대전충남 상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랫동안 벌여왔던 종전평화 운동이 이번 대선을 통해 결실을 맺고 평화번영과 남북평화경제체계 구축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대전 종전평화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정봉 대전충남상임 본부장은 "K팝, K드라마, K방역 등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마지막 남은 숙원인 K통일은 한반도만의 과제가 아니라 비핵화, 반전 평화의 세계 문명사적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대전충남본부는 대선 승리의 발판을 구축하고 평화 번영의 물꼬를 터나가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출범식에서는 오랫동안 대전지역에서 종전평화 운동을 벌여 왔던 시민들을 중심으로 종전평화 위원회(위원장 조부활)와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이사회를 통해 남북지방정부 교류를 추진하는 도시교류협력 위원회(위원장 강대훈)도 출범시켰다.

출범식에 이은 초청강연회에서 이종석 평화번영위원장은 “현재 적대적 긴장 상태에서는 무엇보다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야한다. 교류협력을 통해 남과 북이 공동번영으로 가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종전선언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선제타격론을 주장하는 후보는 결코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이룰 수 없다. 대전환의 시대에 한반도 평화와 평화경제체계를 구축하는 고난도의 해법을 풀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며 이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평화협력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이승환, 이용선(전남 순천)·황운하(대전중구)‧ 김종민(충남 논산·계룡시, 금산군)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전충남 상임본부장 원용철, 주정봉

▲대전 부본부장 조영석, 김영재, 이건희

▲종전평화위원장 조부활, 도시정부교류협력위원장 강대훈,

▲평화번영교육위원장 이우준, 평화번영문화예술위원장 서명선,

여성위원장 이지현, 이다겸

▲충남 공동본부장 이준섭(당진), 조성미(홍성), 권태연(보령), 서훈배(서산), 박지연(논산), 구본중(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