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과 여성·청년의 힘으로 대선 승리를 일구자’
560플러스 희망위원회, 여성 취업·창업특별위원회, 미래경제단 출범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560플러스 희망 위원회 대전·충남본부’와 대전시당 여성취업·창업추진특별위원회와 미래경제단이 5일 출범식을 갖고 중장년과 여성·청년의 힘으로 대선승리를 일굴 것을 결의했다.
560플러스희망위원회 대전충남본부 (이민행·이원배 공동위원장)는 ‘우리의 손주와 다음세대의 행복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장년의 지지세를 결집할 계획이다.
이재명후보는 황운하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560세대가 있어 가능했다. 560플러스 세대가 마땅히 존경받고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민행·이원배 공동위원장은“이재명 후보의 비전과 실력은 선배 세대가 만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이어갈 것”이라며 “골목골목 마다 이재명후보를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출범식을 가진 여성 취업·창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서원)에는 황운하 총괄본부장과 권중순 시의회의장 등 50여명이 참석, 여성의 취업과 창업문화를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서원 위원장은 “일이냐, 가정이냐? 양자택일을 강요받던 시대는 지났다. 여성 일자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여성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 꿈꾸자”는 말로 대선 승리의 결의 다졌다.
미래경제단 출범식에서 이선용 단장(서구의회 의장)은 “청년은 미래의 주역이 아니라 현재의 중심이어야 한다.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며 “제대로 일할 사람 준비된 후보 이재명 당선을 위해 미래경제단이 중심이 되자”고 말했다.
2022년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