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관련 종사자 1만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이상민 의원 , 충청권 관광산업관련 종사자 지지 이끌어 -
대전·세종·충남·충북의 관광관련 종사자 1만명이 8일 오후 4시 이상민의원(유성을) 지역사무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이상민의원 주도로 충청권 외식산업 및 관광산업 등 관련단체 종사자 약 1만여명 이 참여했으며,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공동위원장인 김근종 교수(관광산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지지선언문 낭독과 전병용 관광산업특별위원회 총괄본부장·박근영 공동부위원장의 지지선언인 명단 전달식, 이재명 후보 대선승리를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이루어졌다.
외식산업과 관광산업 종사자 1만 여명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미래 관광 한류를 잘 이해하고, 관광산업 관련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는 말로 이재명 후보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김근종 위원장은 “이번 지지선언은 ▲국민관광 내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부흥시키고, ▲한류 관광의 활성화를 통해 문화관광 대국을 추진하고자 범 충청권 관광산업 종사자 1만 여명의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은 “언젠가 종식 될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범 충청권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토대로 관광한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며 “ 환황해권 해양벨트와 충북 북부권의 에코 순환루트를 잘 활용해 충청권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지지선언에 화답했다.
2022년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