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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시구의원 윤석열망언 규탄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국민협박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을 예고하는 망언을 서슴치 않고 내뱉었다. 대한민국을 보복의 아수라장으로 만들겠다는 막말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현직 대통령을 향해 적폐의 프레임을 씌워 표를 얻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국민협박 작태를 우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검찰공화국을 꿈꾸는 윤석열 후보의 저급한 야망을 우리는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하고야 말 것이다.

 배은망덕이다.




윤석열 후보는 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해 보라. 그대는 윤우진 사건에 대해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가? 부산저축은행, 삼부토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그리고 부동시 군면제 등에 당당한가? 차고 넘치는 본인과 부인 장모의 비리로 인해 스스로 청산당해야 하는 적폐가 바로 윤석열 후보 당신임을 직시하라!

 

우리는 국민들의 피땀으로 완성해온 민주주의가 특권적 검찰권력을 휘둘러온 윤석열 후보로 인해 무참히 짓밟히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분열과 증오로 역행시키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하여 우리는 윤석열 후보에게 촉구한다.

 

하나, 윤석열후보는 대한민국을 분열로 치닫게 한 국민협박 망언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하나, 본인의 비리, 부인의 비리, 장모 비리의 중심에 있는 본인의 적폐에 대해 이실직고하고 국민께 용서를 구하라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통합의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함께할 때다.

우리는 국민통합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과 연대하여 시대를 역행하는 윤석열 후보의 일체의 정치보복 협박과 분열정치 시도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

 

2022. 2. 11.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시·구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