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을(乙)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

호두나무 등 중증장애인단체,치기공사협회, 의료기기협회 등 1400여명

대전지역 중증장애인단체(호두나무), 소상공인연합회, 치기공사협회, 의료기사협회, 탈비정규직 모임 등 1400여명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오후 5시 열린 지지 선언에 참여한 단체들은 특수한 환경에서 일해온 사람들로, 조직적 관행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해 온 이재명 후보의 실용주의적 행정 능력을 믿고, ‘일하는 사람’,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乙을 위한 지지 선언’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을’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조직의 관행과 인식 부족에 희생되지 않기를 바랐다.

지지 참여 단체들은“‘을’로 일하는 사람들의 역할이 사회적으로 정당하게 인정받아 미래세대에도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바라는 마음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은 기공사협회 김용태 대표자 외 400명,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연합회 윤석환 회장외 400명, 대전 중구 사회적 기업 경제 연합회 권명희 30명 호두나무 중증장애 송희정 외 40명, 비정규직모임 회원 등 모두 1400여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