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연합회 37개 단체 이재명지지
‘이용자중심 복지 국가 건설’ …이 후보의 새로운 복지국가 건설 확신
‘수요자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이용자중심의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대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연합회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김인식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지선언에서 전영광대표는“소외받는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유능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복지 대전환을 이루는 선거로 장애인 관련 단체들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지지선언문에서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종사자에 대해 업무의 강도와 숙련도에 걸 맞는 처우가 이뤄지고, 공동생활가정이 탈 시설 장애인들을 위한 안정적 주거지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정비와 예산책정이 충분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대한민국임을 확신한다.’며 새로운 대통령후보의 당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대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연합회는 3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영광 대표를 비롯 최동순·이영현·이양희·조제옥·홍유지·박세아·이양선,·박선영·박숙진·이기훈·김선아·장준·김지원·권민지 등이 참여 했다.
2022년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