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논평]방역수칙 위반 상습범 윤석열 후보는 ‘노마스크’가 유세 전략입니까


 

방역수칙 위반 상습범 윤석열 후보는

노마스크가 유세 전략입니까

 

 

15일 선거운동 첫날부터 윤석열 후보는 가는 곳마다 마스크를 벗은 채 연설했습니다. 대전 유세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입니다.

 

수많은 시민과 언론 앞에 서면서도 뻔뻔하게 또다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런 후보의 모습을 공식 웹자보로 제작했습니다. 당 차원의 유세 전략입니까.

 

윤 후보는 최근 열차 안에서 구둣발로 의자에 다리를 올려 지탄을 받더니, ‘자신만은 예외라는 오만한 특권 의식을 또 한번 드러냈습니다.

 

벌써 몇 번째 위반인지 다 세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마스크도 안 쓰고, QR 체크도 하지 않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지키지 않는 것이 이제 일상인 듯 합니다. 중대본에서 수 차례 경고를 받고, 과태료 처분까지 받았음에도 아랑곳 않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속히 퍼지는 위중한 상황입니다. 국민들은 생계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는데, 대선후보가 보란 듯이 방역수칙을 어기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법 개혁을 한다면서 상습적으로 법을 어기고, 국민을 살리는 선대위라면서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법부터 지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