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과학기술기반의 명품도시로…’
대전지역 각계전문가 119명 이재명후보 지지
과학기술기반의 명품도시 대전을 위한 과학기술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 119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1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세계적 명품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각계 전문가’지지선언에는 권기석(한밭대 교수)·김희명(삼정바이오사이언스대표)·정흥채(생명연 박사)·임성빈( 상록회계법인 회계사)등 40명이 참석,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과 더불어 과학기반의 지역산업 구조 탈바꿈으로 지역 정주형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충청권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수도권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신속한 대전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대전을 바이오헬스 글로벌 창업도시로 만들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도록 하고 과학기술인의 위상강화 및 연구 환경 개선으로 대전을 한국형 실리콘밸리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권기석 교수는 “대전의 명품과학도시 추진전략과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재명후보의 비전과 공약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가 필연적”이라며 “대전이 세계적인 명품과학 도시로 도약하는데 부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