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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보도자료]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 800명 지지선언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임금 확대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 8006차릴레이 지지선언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대표자 이상녕) 800명은 23() 오후 5시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시당 로케선대위 직능총괄본부 5차 릴레이 지지선언인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이상

녕 대표는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 비정규직 노동자를 무기계약직 또는 직접고용 근로자로 전환시킨 진정성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 “동일노동·동일임금 가치를 인정하고 제도화 하겠다는 후보. 비정규직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그 책임과 역할에 맞는 임금을 지급하겠다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은 학교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교육공무직분들의 외침에 적극적으로 화답해 줄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와 더불어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따.

 

2022223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전문]

 

 

1997IMF 이후 국가의 무능을 국민 개개인에게 돌린 비정규직 제도를 통해 노동의 유연성을 확보한 국가와 기업은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의 피땀을 지렛대 삼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고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세계 10위권,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4%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기적과도 같은 성장을 거듭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도성장의 이면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소득양극화와 빈부격차의 문제, 저출산 인구절벽의 문제, 부동산 문제, 세대간의 갈등, 젠더 갈등 등 나라의 근간을 위협하는 수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문제·사회갈등의 이면에는 비정규직문제가 선행하고 있습니다. 서로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치열하게 투쟁하다 보니 남녀 갈등, 세대 갈등 문제가 발생하고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파견직 등 자신이 속한 위치에 따른 계급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회 갈등의 근본적 원인인 비정규직 문제 해결 없이 이 사회의 통합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얽히고 꼬여버린 비정규직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없습니다. 법률적인 개선, 사용자와 노동자간의 입장차이,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인식 등 수많은 상황을 중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대타협을 이뤄내야 합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은 이러한 사회적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 생각합니다.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 비정규직 노동자를 무기계약직 또는 직접고용 근로자로 전환시킨 진정성 있는 후보!!! “동일노동·동일임금 가치를 인정하고 제도화 하겠다는 후보!!! 비정규직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그 책임과 역할에 맞는 임금을 지급하겠다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기 때문입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 800명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임금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공약화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며 당선되는 순간까지 함께 할 것을 선언합니다.

 

2022223

 

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학교로부터!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 이상녕외 800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