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대전발전을 위해
호남출신 대전시민 1500명 이재명후보 지지
호남출신 대전시민 150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대전에 거주하는 호남인 1500명은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박영순 상임선대위원장과 장종태 전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강화 뿐 아니라 대전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후보를 지지가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형편없는 사람에게 국가를 맡길수 없다. 많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준비 안 된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지지선언에서는 “저성장과 양극화, 지역간 갈등, 수도권 비대화와 지방소멸 등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며 “국민의 삶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