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도 한마음 한 뜻 이재명후보 지지 이어가
대전시 환경공무직 노동조합 550명, 안전공업 노동조합 30명 지지선언
대전시 환경공무직 노동조합과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안전공업 노동조합이 노동 가치와 노동존중사회를 강조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 환경 공무직 노동자 550명은 3일 대전시당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안전한 일터, 산재로 인한 사망사고로 동료를 잃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노동안정보건청’설립 등 이재명 후보의 약속을 믿는다”는 말로 이재명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 △후진적 산재사망 ‘zero'추진 △산업재해 예방 지원 대폭확대 △산업안전 보건 감독강화 등 이재명후보 공약을 지지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나라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동구청 환경 노동조합 오창연·대덕구청 이보형·중구청 길후석·유성구청 김연우 ·서구청 이병헌 위원장과 550명의 조합원이 함께했다.
이날 안전공업노동조합 황병근위원장과 간부 30명도 지지선언을 갖고 이재명 후보가을 ‘노동존중’공약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평등한 노동환경’조성을 바랐다.
이들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와 함께 새로운 민주정부 4기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