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로 이재명 후보 확실한 대세 형성해 달라 ”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5만 노동자 이재명 지지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김용복의장과 산별 대표자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차별과 반칙 없는 나라’를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용복의장과 현복환 한국타이어 노조위원장, 전국연합노련 대전충청지역본부 황병근 의장을 비롯, 박영순 대전시당 선대위상임위원장, 황인하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열린 지지선언에서 대전지역 조합원과 가족을 포함한 20만 유권자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총 대전지역본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140만 한국노총을 대표하는 대의원 대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 대전지역 본부 5만 조합원을 대표한 산별 대표자일동은 혁명기적인 산업 전환기 노동권 위기시대에 이재명후보를 지지키로 결의한다”고 선언했다.
또 “한국노총은 담대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대화가 가능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 역량을 집결, 이재명후보의 대선승리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박영순 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지역 5만명의 노동자의 힘을 모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노동운동을 활성화하고 노동자들의 지위와 처우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이뤄질 것이다”라며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한국노총대전지역 5만명의 노동자들이 대거 사전투표에 참여해 이재명 대세를 완벽하게 형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3월 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