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영유아 보육인‧학부모 937명 지지선언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사 자긍심 갖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정책 신뢰
대전광역시 영유아 보육인(대표 백순희), 학부모(대표 윤지원) 등 937명은 4일오후 2시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김인식 대전로켓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지원 대표는 이날 낭독한 선언문에서“이재명 대통령 후보의‘아이 행복 대통령’ 선언을 환영한다.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으로 교사와 아이, 부모 모두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아이들이 어느 시설에 다니든지 격차가 발생하지 않고, 질 좋은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세심하게 살펴”달라며“이원화된 부처의 관리시스템으로는 교육과 보육의 질 격차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어려우므로 부처통합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약속을 신뢰한다.”며 적극 지지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2022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이재명후보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대전로켓선대위 직능총괄본부 9차 릴레이 지지선언 (2022. 3. 4.)
대전광역시 영유아 보육인, 학부모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전문]
대전광역시 영유아 보육인, 학부모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아이 행복 대통령’선언을 환영하며“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으로 교사와 아이, 부모 모두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겠다.”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영유아 보육인, 학부모는“‘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는 저출생 시대에 더는 늦출 수 없는 보육현장의 1순위 과제”라는 이재명 후보의 진단에 동의하며 "아이들이 어느 시설에 다니든지 격차가 발생하지 않고, 질 좋은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신뢰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이제는 아이들이 자라고 배우는 환경의 질을 개선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누리과정을 시행하고 있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통합관리가 어렵습니다.
학부모들은 이용시간, 비용부담, 시설 수준까지 일일이 따져가며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다닙니다. 그나마 인기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경쟁률이 높아 들어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제는 더 좋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내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때입니다.
영유아 보육인, 학부모들은 이재명 후보의“이원화된 부처의 관리시스템으로는 교육과 보육의 질 격차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어려우므로 부처통합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신뢰하며 어린이집 교사의 자격 조건과 양성 체계,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의 처우 및 시설 개선 등을 논의하여 교육과 보육 질의 균등화를 이루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사가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유일한 후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4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사가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대전광역시 영유아 보육인, 대전광역시 어린이집 민간분과위원장 백순희,
학부모 대표 윤지원 외 737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