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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성명]여성의날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성 명]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역대 이런 선거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정치인도 선거에 이기겠다고 세상의 반인 여성을 적으로 만든 적은 없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언론의 성평등 정책에 대한 질의에 공식적으로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여성가족부를 반헌법적 기관’, 페미니즘도 반헌법적 이념이라 규정했습니다

 

유세장에서 여성 폭행사건이 네 차례나 벌어지는데도 여기에 어떤 사과나 반성,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후보들이 너도나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불과 5년 만에, ‘페미니즘은 입에 담기 두려운 말처럼 되어버렸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사라지고, 페미니스트를 공공의 적으로 몰아내는 혐오 선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 헌법은 분명히 말합니다.

 

국가는 여성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이재명 후보는 똑똑히 말합니다

 

여성의 구조적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 인지하고,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을 폄하하지 않겠다.”

 

여성의 삶이 나아지는 것은 모두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다.”

 

갈등을 조정하고 공동체를 통합할 후보는 이재명입니다. 공감과 경청으로 끈질기게 문제를 해결하는 후보는 이재명입니다.

 

혐오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혐오로 우리 삶은 나아지지 않습니다.오직 연대와 협력만이 우리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여성의 인권과 지위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민주당은 모든 혐오와 차별에 맞서나가겠습니다. 여성 뿐 아니라 차별받는 모든 이들과 연대의 힘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 것입니다.

 

 

202238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황은주 대변인